Advertisement banner image
Advertisement banner image
Image at ../data/upload/7/2744867Image at ../data/upload/1/2744591Image at ../data/upload/6/2744596Image at ../data/upload/7/2744557Image at ../data/upload/4/2744314Image at ../data/upload/7/2744037Image at ../data/upload/8/2743708Image at ../data/upload/8/2743538Image at ../data/upload/9/2743439
Sub Page View
Today Page View: 401,546
Yesterday View: 1,491,495
30 Days View: 26,283,224

지난해나 올해도, 어제나 오늘도 뒷통수 맞은 얘기는 계속 돼니...(1)

Views : 2,040 2025-02-15 23:32
자유게시판 1275602186
Report List New Post
지난해나 올해도, 어제나 오늘도

뒷통수 맞고 속풀이 할곳을 마땅히 찾지못해 이곳에 풀어대는 이가 많군요,

역시 '사기공화국'이라는 별칭이 어울리는 듯한 필에서도 이름난 대한민국입니다.


혹여, 참고삼아 제가 입에 풀칠하려 반백년 넘게 몸을 굴리면서 겪어본 경험에서 적어 보렵니다.

사기술이야 본시 근본없는 욕심을 채울려는 이들을 씨앗삼아 펼치는 술기입니다만,

믿거나 말거나하던 도끼에 발등아닌 뒷통수를 까이고 마음 아파하곤 합니다.


그 예가 무수한 여럿이 돼기도 합니다만, 작은 경험만으로 적어 봅니다.

하나) 이래 저래 어울려 지내다 보면 상대에게 사과할 일이 생기곤 합니다,

이때에 육하원칙에 가깝게 명확한 사과를 하지않고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무조건 잘못했다"느니

"알았다, 어찌됏던 내가 잘못했다"하면서 넘어가려는 경우가 드물지 않지요, 그런 이와는 거리를 두십시요,

사과는 대충하고 넘어거는 것이 아니라 상대에게 용서를 구하는 것이랍니다.


하나)"지금은 형편이 아니지만, 나중에 잘해줄께," 혹은 "내가 나중에에라도 이은헤를 잊으면 *놈이다"며

힌소리 해대는 사람도 마찬가지. 나중에 잘해 줄거라면, 지금이라도 콩반쪽을 나누어야 하지요.


그리고 하나, "너니까 **해주는 건데..."라는 선심에 빠지게 되기도 하는데,

진정한 친구는 이익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마음과 정을 나누는 거랍니다.

질의 중... 30초 정도 걸려요 ...
  본 글을 신고하시겠습니까?
Report List New Post
올티가스센터 [쪽지 보내기] 2025-02-16 01:31 No. 1275602214
소름 끼치네요. 지금 없는 놈은 어제도 없었고 내일도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필리핀 코로나19 상황
신규 확진자
+502
신규 사망자
새 정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No. 97473
Page 1950